한인대상 '소망교실' 수강생 모집한다

12일 페더럴웨이 소망장로교회서 개강

TG문화교실이 '소망교실'로 이름 바꿔

KOGA 한국학교도 7일 밤 개강해 


페더럴웨이지역 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TG문화교실이 '소망교실'로 이름을 바꿔 다음 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박수지 전도사가 주관하고 있는 소망교실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페더럴웨이 소망장로교회에서 개강을 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소망교실 수강 대상은 코로나 백신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소망교실에서는 미술, 노래, 줌바 등 각종 취미 및 정보 등의 강좌가 열린다.

박 전도사가 또한 이끌고 있는 코가(KOGA) 한국학교도 오는 7일 오후 5시30분 소망장로교회에서 개강해 새 학기를 시작한다. 

한 달 수강료는 30달러이며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253-569-1235(박수지 전도사) 

소망장로교회: 26421 Pacific Hwy. S. Des Moines, WA 9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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