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시애틀총영사관, 코로나 확진자 발생 긴급 폐쇄됐다

일단 1월 6일까지 총영사관 임시 폐쇄키로 

12월30일 전후 총영사관 방문자 검사 받도록


시애틀총영사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공관이 긴급 폐쇄됐다.

총영사관은 "2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일단 1월 6일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민원인 및 직원의 보건안전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민원실 폐쇄 조치를 실시하는 만큼 민원업무 처리에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일단 6일까지 임시 폐쇄를 하지만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3일~6일까지 민원업무 예약자는 1월 10~14일(1주일) 간 예약없이 민원업무 처리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3일~6일 예약자 민원처간은 직원들 코로나 검사 결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고 영사관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 12월 30일 전후로 민원실을 방문하신 분들 중 증상이 있으신 경우 워싱턴주 보건부 지침(

https://www.doh.wa.gov/Emergencies/COVID19/TestingforCOVID19) 등을 참고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총영사관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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