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오후 5시 코앰TV서

시애틀한인회 회장과 이사장의 이취임식이 내년 1월 22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열린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한 제 46대 이수잔 회장과 홍윤선 이사장이 임기를 마치며,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제 47대 유영숙(영 브라운) 회장과 이수잔 이사장이 취임을 한다.

시애틀한인회는 "지난 아리랑의 밤 행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과 아시안 증오범죄 상황 속에서 최일선에 나서 애쓴 주류사회 경찰과 소방관, 의료진 등 응급대응요원들에게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시애틀한인회가 동포사회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 47대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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