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 청소년 여러분, 참여연대에 동참하세요”

18일 오후 1시 줌으로 유명인 등 강사로 초청해 ‘청소년 서밋’열어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참여 연대(Moving in Solidarity)가 오는 18일 오후 1시 온라인 화상회의 툴인 줌으로 청소년 서밋을 개최하기로 하고 시애틀지역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청소년 참여연대는 시애틀지역 한인 청소년들이 결성한 단체로 코로나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경제적 타격과 인종차별 및 기후 변화 등 전반적인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활동 등을 모색하고 있다.

청소년 참여연대는 이번 서밋에 워싱턴대학(UW) 의과대 부학장인 에드윈 린도 교수와 예술가인 예핸 오상인(Jéhan Òsanyìn)씨를 강사로 초빙해 그들의 강연을 듣는다. 이들의 강연을 통해 창의적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 참여연대는 특히 킹 카운티와 함께 이번 행사를 주최하면서 현재 상담소의 YouthKAN 청소년 협의회 멤버인 백승미, 장은미, 윤아름 등 3명의 학생들도 이번 서밋에서 연설을 하도록 해 이번 서밋을 주도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정보 및 등록을 원한다면 웹사이트(www.MovinginSolidarity.com)을 방문하면 된다. 한국어 통역이 필요할 경우 미리 웹사이트에 가서 한국어 통역사 요청을 하면 당일 동시 통역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면 한인생활상담소 청소년 프로그램 담당자 죠앤 김(202-695 -9118)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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