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어 잘 하고 싶어요!’ 는 혹시 어떤말과 같은줄 아실까요?

‘저 자전거 잘 타고 싶어요!’ 와 100% 일치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잘 타기위해선 무엇을 하죠?

먼저는 자전거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죠?

그 다음 자전거 위에 올라 앉은 후 힘껏 페달을 밟죠?

그러다 조금 가다 넘어지죠?

하지만 다시금 일어나 페달을 또 열심히 밟죠?

근데 조금 가다 또 넘어지죠?

그래도 우리는 또 다시 일어나죠?

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일 연습하다보면 몸이 기억해서 자전거를 잘 타게 되죠?

이게 우리 모두가 어릴적 경험 했던 자전거 잘 타는 방법 (혹은 과정) 이예요.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리는 자전거를 잘 타려면 ‘오로지 위에 방법으로만’ 연습해야지만 진짜 자전거를 

잘 탈수 있게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어요.

그런데 왠지 모르게 ‘영어만큼은 아주 특별하고 남들이 아직 발견하지 못 한 은밀한 방법이 있을거야..’ 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시고 계실거예요.

지금 내가 영어를 못 하는건 ‘영어쓸 기회가 마땅히 없어서 그래…’, ‘좋은 선생님을 아직 못 만나서 그래…’, 혹은 ‘아이들 때문에 영어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그래….’

아무도 ‘자전거를 공부해야 해’ 라고 하지 않죠? ‘자전거 타는 것을 연습해야 해’ 라고 하죠?

영어도 똑같아요. ‘영어를 공부해야 해’ 가 아니라 ‘영어를 연습해야 해’ 가 맞는 말이예요.

“근데 선생님, 저는 진짜 말할 기회가 없어서 연습 조차 할 수가 없어요”

‘영어를 잘 하는 사람’ 혹은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는건 ‘실전’ 이지 연습이 아니예요.

연습은 나 혼자서 어떤 문장이 내 것이 될때까지 몸이 (입이) 기억 할 때 까지 죽어라 연습을 하는것이고,

그것들을 뽐내는 자리가 ‘실전’ 입니다. 물론 실전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준비없는 실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우리 많이 경험 해봤자나요.

실전도 내가 준비가 되어있고 연습을 충분히 한 상태여야지 그 시간이 빛이 나는거지 아무런 연습없이 원어민과 실제로 대화만 한다면 ‘저 사람이 뭐라고 나한테 얘기했는데 나 하나도 못 알아 들었어…’ 라는 결과에 도달 하는 거예요. 

제가 초면에 참 솔직하게 위에 글을 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제 곧 영어를 가르친지 10년차에 접어 듭니다.

이제는 정말로 학생분의 발전과 비전이 저의 가장 큰 목표이자 사명입니다. 

지난 오랜 세월동안 지겹게도 고질병같이 따라 다니는 그 ‘영어’…

이번기회에 이것을 제대로 정복함으로써 학생분의 오랜 숙제이셨던 ‘영어’를 깔끔히 청산 하고 새로운 비전의 

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최근에 개설한 제 영어 블로그 입니다.

학생분들과 수업외적으로도 좀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

 

https://blog.naver.com/jamiekimproject  

 

수업 문의는 TIMKIM0921@HOTMAIL.COM 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101:

Q) 수업 진행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입에 쥐가 날때까지 학생분들께 말을 (회화)를 시킵니다. 저희는 오로지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일상생활 회화 정복.’

Q) 쌤, 대부분 어떤분들이 쌤과 수업을 듣나요?

A) 고등학생분들부터 20대, 30대, 40대,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분들과 현재 수업을 그룹 혹은 개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교재는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A) 교재는 지금까지 제가 수업을 해오면서 갈고닦은 노하우로 만든 저만의 교재/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이 시대에 좀 더 효율적인 공부방식과 자료들을 우리 학생분들에게 제공해주기 위해 저 정말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이부분은 크게 걱정마시고 같이 재미있게 배워보아요~ 

Q) 친구랑 같이 그룹으로 수업을 듣고 싶은데 그룹수업도 하실까요?

A) 네, 물론 그룹수업 그리고 개인수업 둘다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싶으시면,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분들의 영어실력이 서로 매우 흡사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에 서로간에 약간의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는 무조건 정규수업전에 영상으로 먼저 만나서 사전 레벨테스트를 꼭 한답니다.

Q) 정규수업 결정이전에 무료 수업 가능 하실까요? 

A) 네 물론지요 ^^ 정규수업결정 이전에 스카입으로 30분 무료 trial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로 인사도 나누고 수업진행방식에 관해서도 서로 이야기를 해보고 학생분이 원하시는거 혹은 지금 현재 영어에대한 고민거리등등 시시콜콜하게 같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생분들이 한번 수업을 시작하시면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정도 수업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분과 저와의 궁합도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사실 그게 제일 중요 하더라구요~ 

Q) 선생님, 저는 솔직히 왕초보까지는 아니고 초급에서 중급 사이정도 인데 저 같은 레벨의 학생분들도 수업을 많이 듣나요? 

A) 물론이죠, 왕초보, 중급레벨, 비즈니스레벨 다양한 레벨의 학생분들과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저한테 연락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이제 영어를 가르친지 10년차에 접어드네요. 

이제야 깨달은게 있다면 학생분과 수업을 하다보면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같이 떠들고 참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이런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생님을 찾고 계신다면 저는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Tim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