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지미 페이지, 스윙스 품 떠난다 "형·동생으로 더 좋은 시간 갖자"

래퍼 블랙넛과 모델 겸 래퍼 지미 페이지가 스윙스 품을 떠난다.


스윙스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넛과 지미 페이지가 전속 계약이 해지되었음을 알렸다.


스윙스는 "함께 좋은 시간들 넘쳐나도록 많이 보냈고 이제는 소속사 식구가 아닌 형 동생으로서 앞으로도 더 좋은 시간들을 만들고 보내자"라고 남겼다.


이어 "저스트 뮤직의 블랙넛과 지미 페이지 오늘 이후로 계약 해지 했음을 밝힙니다"라며 "계속해서 늘 그래오셨듯 이 둘의 앞날과 행보를 따뜻하게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스윙스가 이끌고 있는 저스트 뮤직에는 한요한, 그냥노창, 진보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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