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와 완전체 그룹 활동 재계약 체결…인연 이어간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기뻐…세계 음악 시장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할 것""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YG엔터테인먼트(122870)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4명의 멤버는 완전체 그룹 활동은 이전과 같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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