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서울공연예술고 1년 앞당겨 진학…정동원 1년 후배 된다

 가수 김다현(14)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다.


30일 소속사 현컴퍼니는 "김다현이 10월27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홈스쿨링을 통해 중학교 과정을 마친 김다현은 한 살 앞당겨서 고등학교에 진학,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한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방탄소년단(BTS) 정국, 아이브 장원영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김다현은 가수 정동원의 1년 후배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의 딸로, 2020년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도 최종 3위인 미(美)에 오르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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