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거울 봐라, 빼야 되지 않겠니?"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거울 봐라 빼야 되지 않겠니? 다이어트 자극, 다이어트 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과거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급격하게 증가한 모습과 이후 감량에 성공하며 전성기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연달아 게재하며 비주얼 비교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최준희는 "이랬는데~ 이렇게 됐습니다"라는 음성을 넣어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과거 모습도 귀여워요", "토끼 같이 사랑스러운 모습", "정말 빼야겠다. 꼭 빼고 싶은데" 등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다. 그는 루프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체중이 96㎏까지 늘어났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50㎏을 감량했다.


그는 지난달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며 최저 몸무게를 만들었다는 그는 당시 키는 170㎝에 몸무게는 53~54㎏의 체형에서 80일간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다시 몸무게를 45㎏으로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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