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자!" 브아걸, '자숙' 가인도 함께한 완전체 양양 여행…여전한 우정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멤버들과 찍은 단체샷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미료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아걸 양양 여행, 결국 바다에서 단체사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료는 이어 "9월의 귀요미들"이라며 멤버 제아와 가인의 계정을 태그한 뒤 "다들 건강하자 브아걸! 오래 가자 브아걸!"이라고 응원했다.


사진에는 미료와 리더 제아를 비롯해 나르샤와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양양 바다를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프로포폴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한 가인도 함께 해 눈길을 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021년 가인이 2020년 프로포폴과 관련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가인의 사과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어쩌다' 'L.O.V.E' 등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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