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디션 다 떨어지고 '오징어 게임2'만 됐다…허언증 아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2' 합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유튜브 꼰대희 계정에는 ''택시' 타고 온 '글래시'하고 '러버블'한 부산의 자랑 만났심더! (feat. 조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조유리가 오는 9일 컴백을 앞두고 김대희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김대희는 "신곡이 얼마 만에 나오는 거냐"고 물었고, 조유리는 "제가 공백기가 길었다"고 운을 뗐다.


조유리는 "재정비하는 시간이 좀 필요했고, 뭔가 다음에 무슨 곡 하지 이런 거를 회사랑 심도 깊은 논의를 많이 했고, 드라마 미팅도 많이 봤다"라며 "작품 준비하면서 미팅도 보면서 그냥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 떨어지고 한 개 됐는데, 일주일에 두 개씩 (오디션을) 다녔다"라고 했다.


이에 김대희가 "통과된 것이 있냐"고 물었고,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됐다"라며 "허언증 아니다,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유리는 오는 9일 미니 2집 '러브 올'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택시'로 활동에 나선다.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시즌2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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