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4시간 공복 후 1시간 걸어…5kg 빠지니 얼굴 처져"

방송인 박명수가 5kg을 감량한 비결을 소개했다.


박명수는 22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의 사연에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박명수는 "저녁을 7시에 먹고 14시간 공복을 유지한다, 오전 11시쯤 동네를 1시간 걸으니 진짜 많이 빠지더라"라고 했다.


그는 "먹는 것을 조금 먹으면 어지럽고 이명이 오더라"라며 "단기간에 빼려고 하지말고 한 달에 3kg 정도 빼면 몸에 리스크가 없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나도 5kg가 빠졌는데 얼굴이 훅 처지더라"라며 "이런 단점이 있으니 조심하시라"라고 덧붙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