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감량' 최준희 "눈바디로 메일 체크…체지방 부숴버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델 같은 몸매를 자랑하며 다이어트 욕구를 솟구치게 만들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에 집착 안하고 눈바디 위주로 매일 체크 하면서 몸무게는 가끔 재고 있어요. 확실히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 받고 라인 예뻐진 거 여러분 눈에도 보이시나요♥ 체지방 부숴버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평화롭게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부츠와 빽, 팬츠까지 모든 패션을 '올블랙'으로 꾸민 최준희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준희는 44㎏ 감량 성공 후 요요 없이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해 감탄을 안기고 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준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루푸스 질환 환자에요. 준희양처럼 늘씬해지고 싶네요", "다이어트 욕구가 뿜뿜", "모델퀸 납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다. 그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체중이 96㎏까지 늘어났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44㎏을 감량했다.

인플루언서로 팬들과 소통 중인 그는 배우 데뷔를 위해 소속사와 계약했다가 곧바로 해지한 후 작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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