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3만여명 동원하며 5일째 1위…누적 28만↑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달 31일 하루동안 3만15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28만4530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자백'은 개봉 이틀째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5일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는 이날 1만8636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7982명이다.

3위는 DC 영화 '블랙 아담'으로, 이날 1만3172명의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66만2295명이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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