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새신랑' 최성국, 24세 연하 예비신부와의 풀 러브스토리 공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불타는 우정'을 자랑하는 가수 김완선과 배우 최성국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11월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디바 '댄싱퀸' 김완선과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불타는 새신랑' 최성국이 함께 출연한다. 최성국은 24살 연하 예비신부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성사 과정까지 전격 공개한다.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총각 최성국'으로서 마지막 방송 출연을 하게 된 최성국은 첫눈에 반한 '24세 연하' 예비신부를 '모기약'으로 사로잡은 비법부터 큰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장인, 장모께 결혼을 승낙받은 과정 등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평소 최성국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완선은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생생한 반응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 케미를 더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발매한 발라드 신곡 '사과꽃'을 라이브로 선보여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살아있는 전설'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최성국과 김완선의 출연분은 오는 11월2일 오후 8시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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