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원준, 갓 태어난 둘째 딸 공개 "예쁜 공주님, 잘 키울 것"

 가수 김원준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원준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을 통해 둘째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건강한 집' 덕분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다"며 "예쁜 공주님인데 열심히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딸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갓 태어난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예동(둘째 딸 태명)아 아빠 TV 나왔어"라며 '딸 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1973년생인 김원준은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다. 그는 지난 2016년 14살 연하 검사와 결혼, 2017년 첫 아이이자 딸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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