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부터 이정재까지…2022 프리즈·키아프, 미술 장터에 모인 ★들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KIAF·한국국제아트페어)와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영국의 '프리즈'(Frieze)가 지난 2일 개막한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도 현장을 찾아 활기를 더했다.


2일 오후 서울 코엑스 1층 A, B홀 및 그랜드볼룸에서 키아프 서울와 프리즈 서울이 동시 개막했다. 출품되는 작품만 약 1만여점에 달하면서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프리즈 서울은 프리즈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페어. 이에 많은 유명인들도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을 찾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프리즈 서울 현장을 찾은 모델 겸 배우 이수혁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퍼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현장에서 지드래곤과 이수혁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미술 작품들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배우 박신혜도 지난 4일 프리즈 서울을 찾아 미술 작품들을 관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전혜빈은 만삭의 몸을 이끌고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을 찾았다. 그는 자신이 관람한 미술 작품들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귀한 전시 많이 보고 갑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즈 서울의 생 로랑 갤러리에 걸린 이배 작가의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성유리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관람하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에는 박신양도 프리즈 서울을 찾아 시선을 모았다. 또한 박서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아트페어를 찾은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다양한 스타들이 이번 아트페어에 참석했음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구석이었다.


한편 프리즈 서울은 2~5일까지 키아프 서울은 2~6일까지 코엑스 1층 A, B홀 및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카아프 서울에 164개 갤러리가, 프리즈 서울에 11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출품되는 작품은 약 1만여점에 달한다. 역대급 규모 답게 단군이래 최대 미술 장터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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