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3인조 꽃미남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내한

영국 출신 3인조 꽃미남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오랜만에 한국에 내한했다.

밴드 뉴 호프 클럽이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뉴 호프 클럽은 기타와 브릿팝 사운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국 출신 밴드로 리스 비비(Reece Bibby), 블레이크 리처드슨(Blake Richardson), 조지 스미스(George Smith)로 구성돼 있으며, 데뷔 앨범 'New Hope Club'으로 영국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내한해 첫 단독 공연 2회를 모두 매진시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뉴 호프 클럽의 멤버 리스 비비는 2019년 11월 진행된 공연에서 발목에 새겨진 태극기 문신이 알려지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국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뉴 호프 클럽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참석해 무대에 오른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