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었다" 고백한 이지혜, 흡연금지 표지판 앞 너스레

 가수 이지혜가 대기실내 '실내 흡연 금지' 공지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필이면 금연 공지 앞에. 노담. 실내 흡연 금지. 대기실에서 피우는 사람 누구냐 #주말에도열일 #열심히살자 #후회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지혜 바로 뒤에 금연 공지가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짧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방송국 대기실 앞 벽면에 살짝 기대어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이지혜는 자신이 밝힌 것처럼 등 뒤로 붙여진 흡연 금지 경고 안내문 앞에 쿨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를 통해 '많이 논다', '술 많이 마신다', '남자 좋아한다' 다 사실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이 "'계단에 앉아서 담배 피우고 있다'이런 소문 있지 않냐"라고 농담을 했지만, 이제 대해 그는 "담배? 끊었잖아. 그랬으면 됐지"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도 운영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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