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속' 박주현·채종협, 입맞춤 1초전 포착…연인 관계 되나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과 채종협의 입맞춤 직전이 포착됐다. 

4일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이하 '너가속')는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의 입맞춤 1초 전을 포착한 스틸컷이 공개했다.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두 사람이 이제 남녀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 속 박태준과 박태양은 마주 보고 무언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태양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듯 다가간 박태준이 보인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박태양이 유니스를 떠나 소망으로 가는 것이 결정됐다. 이때 박태준이 그 배후에 육정환(김무준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팀을 떠나게 된 박태양에게 박태준이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며 안방극장에 밝고, 젊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너가속'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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