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머리 변신한 미쓰에이 출신 '민'…"날씨는 봄인데 내 마음은 아직 겨울"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멤버 민이 민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봄인데 내 마음만 아직 겨울이네. 4월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은 삭발을 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머리카락 한 올 없는 모습임에도 민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선 등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한쪽 손을 뒷머리에 갖다 대며 두상을 만지고 있는 민의 다소 낯선 모습에 팬들은 갑작스러운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무슨 일 생기신 것은 아니죠?", "여전히 예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됩니다", "누나 힘내세요. 힘들어도 견뎌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를 본 가수 조권은 “어머어머”라며 놀라워했고, 김보형은 “두상이 백만불이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쇼리 같아"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팀 해체 후 신곡 '어니언(ONION)'을 발표 후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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