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지상렬과 결혼 꿈꾼 적 있어…예전에 들이댔는데 숫기 없더라"
- 22-04-02
개그우먼 김미려가 지상렬을 좋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지난 1일 공개된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 '구독 한 하면 지상렬'에서 "지상렬과 결혼을 꿈꾼 적이 있다, 예전에 제가 한 번 들이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렇게 숫기가 없는 분이지 몰랐다"며 "지상렬이 가밪기 연락을 안 했다,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미려는 "나는 쿨한 편이어서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나 보다'하고 넘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 1일 공개된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 '구독 한 하면 지상렬'에서 "지상렬과 결혼을 꿈꾼 적이 있다, 예전에 제가 한 번 들이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렇게 숫기가 없는 분이지 몰랐다"며 "지상렬이 가밪기 연락을 안 했다,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미려는 "나는 쿨한 편이어서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나 보다'하고 넘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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