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따스한 시선 감사"…모델 같은 골프 패션까지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서하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편안한 차림으로 쇼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앱으로 외모 보정도 안 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고요.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라며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같은 날 서하얀은 "남편이 잡아준 라운딩! 또 다시 봄봄봄, 골프채를 트렁크에 강제 겨울잠을 재우다가 겨울 골프복을 꺼내 입지도 못한 채 6개월 만에 다시 간절기 옷 입고 올해 첫 필드"라는 글과 함께, 골프웨어를 입고 큰 키가 돋보이는 모습의 사진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28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