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두 자녀 차별하지 않아…'금쪽같은 내새끼' 편집상 상황"
- 22-02-19
방송인 이지현이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딸 서윤양과 아들 우경군을 차별하는 듯하게 그려졌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 보시고 많은 분들이 서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아무래도 금쪽이 우경이가 주인공 이다 보니 우경이와 생활하는 모습이 더 많이 비춰지고 편집상 상황들도 서윤이를 차별하는 모습처럼 보였더라고요"라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지현이 두 자녀의 싸움을 말린 후 아들만을 달래주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딸은 억울함을 표하며 얼굴에 비닐 봉지를 쓴 채 "죽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한 글에서 이지현은 "서윤이가 비닐을 얼굴에 대고 있던 건 장난치는 행동인걸 알기에 말로 하지 말라는 거였어요"라며 "그런데 저도 다른 부모와 다르지 않게 사랑하는 두 아이들을 차별하지 않아요, 보이는게 다 가 아니잖아요, 서윤이 태어나서 거의 바닥에 내려 놓은 적도 없이 가슴에서 키운 아이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경이가 조금 특별한 아이라서 싸움이 나면 먼저 진정 시키는 편이지만 그 다음은 늘 서윤이를 이해시켜 주고 안아주고 풀어 준답니다"라며 "그래서 서윤이가 엄마는 내 편 인걸 잘 알고 있는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현은 똑같을 순 없겠지만 양쪽으로 늘 바쁜 애미"라며 "부모란...엄마란....뭘 어떻게 해도 부족하고 후회가 남는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어 지난 2016년 결혼 3년 만에 전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지현은 지난 2017년 안과 전문의라고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지만, 2020년에 두번째 남편과도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 18일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ADHD로 알려진 아들 우경이에 대한 고민을 상담했다.
이지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 보시고 많은 분들이 서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아무래도 금쪽이 우경이가 주인공 이다 보니 우경이와 생활하는 모습이 더 많이 비춰지고 편집상 상황들도 서윤이를 차별하는 모습처럼 보였더라고요"라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지현이 두 자녀의 싸움을 말린 후 아들만을 달래주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딸은 억울함을 표하며 얼굴에 비닐 봉지를 쓴 채 "죽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한 글에서 이지현은 "서윤이가 비닐을 얼굴에 대고 있던 건 장난치는 행동인걸 알기에 말로 하지 말라는 거였어요"라며 "그런데 저도 다른 부모와 다르지 않게 사랑하는 두 아이들을 차별하지 않아요, 보이는게 다 가 아니잖아요, 서윤이 태어나서 거의 바닥에 내려 놓은 적도 없이 가슴에서 키운 아이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경이가 조금 특별한 아이라서 싸움이 나면 먼저 진정 시키는 편이지만 그 다음은 늘 서윤이를 이해시켜 주고 안아주고 풀어 준답니다"라며 "그래서 서윤이가 엄마는 내 편 인걸 잘 알고 있는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현은 똑같을 순 없겠지만 양쪽으로 늘 바쁜 애미"라며 "부모란...엄마란....뭘 어떻게 해도 부족하고 후회가 남는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어 지난 2016년 결혼 3년 만에 전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지현은 지난 2017년 안과 전문의라고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지만, 2020년에 두번째 남편과도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 18일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ADHD로 알려진 아들 우경이에 대한 고민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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