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 선셋의 티나 루이즈가 고른 태교여행지는 '춘천 남이섬'

호주 출신 모델 티나 루이즈(41)가 한국계 남자친구와 함께 태교 여행으로 한국 강원도 남이섬을 찾았다.

29일 티나 루이즈의 인스타그램(@tinalouise)에 남자친구 문세이씨, 문씨의 부모님과 남이섬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평소 자주 입는 비키니 대신 영하로 떨어진 한국 한파에 대비해 따뜻한 패딩과 장갑, 털모자, 롱부츠로 중무장을 했다.

루이즈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셀링 선셋 시즌5'에 전 남자친구 브렛 오펜하이머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브렛은 쌍둥이 형제 제이슨과 미국 LA 1위 공인 중개 회사 오펜하임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루이즈와 브렛은 8개월 연애 끝에 2021년 12월 헤어졌다. 

이후 루이즈는 런던 기반의 관광경영 회사 '와이저 호스피탈리티'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문세이씨와 사귀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07년 문씨는 임페리얼칼리지런던에서 컴퓨터 과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의 힐튼 온 파크 레인 호텔의 마케팅 디렉터로 이력을 쌓았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로스 앤젤레스를 여행하며 열애 및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루이즈는 그동안 문세이씨의 인스타그램(@seimoon8)을 팔로우해 왔지만 문씨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포스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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