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공원 총격 살해범 체포됐다

4월 데일웨이 파크 주차장서 발생한 사건 용의자 

 

지난 4월 한인밀집지역인 린우드 한 공원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린우드 경찰과 연방 마샬 폭력범죄 태스크포스는 지난 22일 린우드 사건 용의자로 레이븐 론워리어 브릴런(24)을 타코마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1급 살인혐의로 스노호미시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린우드 데일웨이 파크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차에 앉아 있던 중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차량에는 총알 구멍이 가득했고 창문은 깨져있었다. 

경찰은 이 사건 이후 용의자를 추적해왔으며 사건 발생 6개월여만에 용의자를 체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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