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메드포드 한인교회 양성환 목사 은퇴

17일 남광재 장로 장립식도 함께 열려


미주성결교회 서북부지방회 소속인 오리건주 메드포드 한인교회 담임인 양성환 목사의 은퇴예배가 지난 17일 오후 6시에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구자민 남감찰장(포틀랜드 성결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이광천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종윤 지방회장이 창세기 28:16~22절을 본문으로 ‘벧엘과 메드포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순서에선 남광재 피택장로의 장립식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 홍정기 회장이 장립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 3부 순서에서는 4년 전에 전임 이창규 목사의 후임으로 이 교회에 부임한 양성환 목사의 은퇴식도 함께 진행됐다. 

은퇴 예배에선 오레곤 밴쿠버 한인교회 연합회장인 주환준 목사(오레곤 선교교회 담임)의 축사와 The First Christian Church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양성환 목사의 답사에 이어 서북부지방회 증경지방회장인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메드포드 한인교회는 사방 100 여마일에 위치한 유일한 한인교회로 양성환 목사는 4년 전에 이 교회에 부임하여 교회를 많이 성장시킨 뒤 교단법에 따라 정년 은퇴를 하게 됐다.

 

ReKakaoTalk_20220718_152307128.jpg

 

ReKakaoTalk_20220718_152229062.jpg

 

ReKakaoTalk_20220718_152312455.jpg

 

ReKakaoTalk_20220718_152258469.jpg

 

ReKakaoTalk_20220718_152302915.jpg

 

ReKakaoTalk_20220718_152250189.jpg

 

ReKakaoTalk_20220718_152244695.jpg

 

ReKakaoTalk_20220718_152224323.jpg

 

ReKakaoTalk_20220718_152253658.jp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