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을 탄생케 한 엠넷 '아이랜드' 출신 한빈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일 "최근 한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풍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한빈과 새로운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빈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아이랜드’에서 훈훈한 비주얼, 뛰어난 댄스 실력, 밝은 매력을 보여주며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다. 이후에도 한빈은 실력을 꾸준히 갈고 닦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앞으로 한빈이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곳에서 멋진 미래를 그려나갈 한빈의 향후 행보에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