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7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0:36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민주당 선택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86,796  

“재난지원금은 보편이냐 선별이냐 나눌 수 없다 생각”
李, 민주당에 재난지원금 공식입장 요청…당, 18일 논의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최근 논란이 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에 대해 “정부지원으로 충분치 않다. 이를 보완하는 지자체의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기자회견에서 “재난지원금은 보편이냐, 선별이냐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경제상황에 맞춰 선택할 문제”라며 “우리의 경우 1차 재난지원금은 선별이 필요한 행정시간을 줄이고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해 위로하는 방식으로 보편지급을 선택했으나 2, 3차는 대체로 피해 입는 계층을 선별할 수 있고 맞춤형으로 집중해서 한정된 지원으로 피해를 많이 입는 분들에게 좀 더 지원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차 재난 지원금은 사실 지금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4차 지원금을 지급하려면 추경을 편성하고,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데 2021년 본 예산도 이제 막 집행이 시작된 시점에 지금 정부가 4차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라며 “3차 유행으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용취약계층에게 피해가 가고 있고 1, 2차에 비해 크고 훨씬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그때 가서 상황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처럼 피해가 계속되고 방역 우려가 지속된다면 선별 지원 형태가 너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고 그때쯤 국민들 사기진작 차원으로 고려한다면 보편지급이 맞다. 때문에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 선을 그을 수 있는 상황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려, 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에서 재난기본소득지급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자 18일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지방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여부, 지급방식, 지급대상, 지급시기 등에 대한 당의 공식입장을 요청한 상태다.

앞서 김종민 최고위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난지원금은 국민 마음을 모아내는 역할을 해야지, 국민들 마음을 흩어지게 하면 안 된다”며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해온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공개 비판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 지사의 요청을 받아들여 1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뒤 오후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지사께서 민주당 지도부에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당의 공식입장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며 “민주당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한 반발기류가 있어 소통하는 절차를 밟는 것 같다. 오늘 내일까진 기다려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차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의회에서 제안해 추진되는 사안으로, 만약 민주당에서 반대쪽으로 가면 이상해진다. 그래서 잘 될 것으로 본다”며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의 강도를 보고 조율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규모는 지난해 4월 1차 재난기본소득과 마찬가지로 1인당 10만원씩 총 1조4000억원으로 예상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0 美 폭스뉴스, 알카사스베 화형 동영상 게재 '논란' 시애틀N 2015-02-04 3156
1359 미국판 조현아?…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난동 징역20년 위기 시애틀N 2015-02-04 3069
1358 박원순표 공동체주택 첫선…최대 1만 가구 공급 시애틀N 2015-02-04 3965
1357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차량 40여대 매몰 시애틀N 2015-02-04 2789
1356 해운대署, '청와대 폭파' 협박 전화 70대男 조사 중 시애틀N 2015-02-04 2988
1355 '정의' 외치는 NGO 잇단 비리…안팎에서 자성 촉구 시애틀N 2015-02-04 2228
1354 ‘K뷰티’ 이끄는 서경배 아모레회장, 매출 4조원시대 비결은? 시애틀N 2015-02-04 3142
1353 중국 마늘 농가, 박 대통령에게 '살려주세요' 서한 시애틀N 2015-02-04 2934
1352 남양주 어린이집서 “바늘 콕콕 가혹체벌” 경찰 수사 시애틀N 2015-02-04 2396
1351 '청소업체 특혜 의혹' 이재명 시장…"종북몰이 끝" 시애틀N 2015-02-04 2126
1350 대만 항공기 이륙중 강으로 추락… 사망 19명, 실종 24명 시애틀N 2015-02-04 2402
1349 뉴욕서 750명 탑승한 통근열차 충돌…6명 사망 시애틀N 2015-02-04 2216
1348 '눈에는 눈' 요르단 IS 석방요구 女테러범 보복 처형 시애틀N 2015-02-03 2775
1347 IS, 요르단 조종사 지난달 불태워 살해…프랑스 추가 테러 경고 시애틀N 2015-02-03 2454
1346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내부 결정 났다…단체장 회의 막판 '변수' 시애틀N 2015-02-03 2509
1345 박창진 사무장 지옥스케줄? 2월 근무일정 살펴보니… 시애틀N 2015-02-03 2943
1344 무서운 성장세 웹소설 왜 인기끄나…한해 2억8천 수익 작가도 등장 시애틀N 2015-02-03 3153
1343 '롯데 자이언츠' 이름 버리고 '부산 자이언츠' 추진? 시애틀N 2015-02-03 2395
1342 이집트 '비상'…카이로· 알렉산드리아 동시다발 폭탄테러 시애틀N 2015-02-03 3090
1341 입양아 때려 숨지게 한 양모에 살인죄…'징역 20년' 시애틀N 2015-02-03 2375
1340 '크림빵 아빠' 아내 대학 교직원 된다…서원학원, 특별채용 시애틀N 2015-02-03 2360
1339 박 대통령 "골프 활성화 방안 만들면 좋겠다"… '금지령' 해제? 시애틀N 2015-02-03 1723
1338 여론조사 룰 논란…순풍 타던 문재인에 악재되나 시애틀N 2015-02-03 2392
1337 [e톡톡] 박창진 사무장 ‘지옥 스케줄’ 논란…복수 시작됐나 시애틀N 2015-02-02 2082
1336 지난해 뉴욕 방문객 역대 최고…5640만명 시애틀N 2015-02-02 2155
1335 유승민 "당청, 당정 관계 일대 변화가 있어야" 시애틀N 2015-02-02 2454
1334 수퍼보울’ 시청률 역대 최고 49.7% 시애틀N 2015-02-02 2110
1333 세계기상기구 "2014년 기록상으로 가장 더웠다" 시애틀N 2015-02-02 2337
1332 "술 없는 대학 만들자"…절주동아리 250만원 지원받는다 시애틀N 2015-02-02 2448
1331 박지원 "文, 무능·비열"-문재인 "저질 토론"…'전대룰'로 감정戰 시애틀N 2015-02-02 3136
1330 서울 찾은 관광객 셋에 한명은 중국인…명동 인기 최고 시애틀N 2015-02-02 3489
1329 '총무원장 퇴진' 태고종 vs. 비대위…맞불 기자회견 시애틀N 2015-02-02 2361
1328 '종북 토크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적부심 기각 시애틀N 2015-02-02 2164
1327 면세점 담뱃값 1900원→2700원 인상 검토 시애틀N 2015-02-02 3154
1326 檢, '땅콩회항' 3년 구형…조현아 "회항지시 안해" 시애틀N 2015-02-02 2200
1325 슈퍼볼 ‘하프타임 쇼’ 케이티 페리는 누구?…2008년 데뷔 大기록 세운 톱… 시애틀N 2015-02-02 2053
1324 제2롯데보다 높은 571m…현대차 "115층 사옥 짓겠다" 시애틀N 2015-02-01 2425
1323 숨진 고토 겐지 과거 트윗 화제…"심판은 신의 영역" 시애틀N 2015-02-01 5272
1322 [아시안컵] '준우승' 슈틸리케호, 환영 인파 속 금의환향 시애틀N 2015-02-01 2139
1321 인질 모두 죽인 아베…9·11후 미국처럼 우경화 '쇼크 독트린'? 시애틀N 2015-02-01 2184
1320 영화 '7번방의 선물'…法 "제작사, 공동제작사에 46억원 줘야" 시애틀N 2015-02-01 2144
1319 IS 日인질 처형 영상…"목에 칼 들이대자 기도하듯…" 시애틀N 2015-02-01 8424
1318 [LPGA] 17세에 세계랭킹 1위…리디아 고, 우즈 넘었다 시애틀N 2015-02-01 2395
1317 [단독]유병언계열사 아해사진 구입명목 佛에 80억·美에 350억 송금 시애틀N 2015-02-01 2411
1316 '설 이산상봉' 사실상 무산…남북대화 장기정체 우려 시애틀N 2015-02-01 1736
1315 北 김정은, "미친개" 대미 '초강경 발언'의 진의는 시애틀N 2015-02-01 1726
1314 박창진 사무장, 병가 끝내고 50여일만에 업무 복귀 시애틀N 2015-02-01 1465
1313 [LPGA] 최나연, 2015 개막전 코츠 챔피언십 우승 시애틀N 2015-01-31 2152
1312 "美·日, IS 인질 살해 동영상 진위 여부 확인중" 시애틀N 2015-01-31 3083
1311 롬니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공화당 경선 지각변동 시애틀N 2015-01-31 2359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