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7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7 21:32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51,991  

이경훈, 최종 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9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먼(20언더파 26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케빈 나는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케빈 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빈 나는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이 보기로 케빈 나와 당시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의 격차는 3타까지 벌어져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케빈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어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결국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돌입한 케빈 나는 3번째 샷을 홀컵 약 0.5m 거리에 붙였다. 케빈 나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니먼은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단독 2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스틸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9언더파 271타 공동 56위를 마크했다.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부진,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7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210 이주열 "올해 성장률 -1%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 배제 못해" 시애틀N 2020-08-24 1714
21209 아베 최장 집권 기록 경신했지만 정치적 유산 못 남겨 시애틀N 2020-08-24 2386
21208 인터넷신문 여기자 확진에 대전 관공서 ‘발칵’ 시애틀N 2020-08-24 2357
21207 구직자 3명 중 2명 "中企취업 가능성 높지만…처우 기대 안해" 시애틀N 2020-08-24 1646
21206 완도 청산면 여서도 "27일까지 외부인 입도 통제합니다" 시애틀N 2020-08-24 2143
21205 경찰, 기아차 광주공장 150억대 취업사기 수사…목사 연루 의혹 시애틀N 2020-08-24 2443
21204 쌍둥이 허리케인, 美멕시코만 위협…"150년만에 처음" 시애틀N 2020-08-24 2209
21203 한국 무증상에 'n차 감염' 뒤범벅 확산…방역당국 역학조사 한계 … 시애틀N 2020-08-23 1971
21202 홍콩 영화 거장 '천장지구' 천무성 감독 58세로 별세 시애틀N 2020-08-23 2272
21201 BTS '다이너마이트' 유튜브 24시간 최다 조회 신기록(동영상) 시애틀N 2020-08-23 1744
21200 전문가들 "마스크만으론 부족해…3단계로 초반 기세 잡아야" 시애틀N 2020-08-23 2387
21199 '퇴출위기' 틱톡·위챗 "트럼프 적법절차 안지켰다" 소송 제기 시애틀N 2020-08-23 2366
21198 규제·공급대책에도 '약발'은 글쎄…강남도 외곽도 올랐다 시애틀N 2020-08-23 1542
21197 김광현, 신시내티전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ML 감격의 '첫 승' 시애틀N 2020-08-23 1841
21196 여대 단톡방 남탕 CCTV? 알고보니 뉴스화면…경찰 "수사 계속" 시애틀N 2020-08-23 2394
21195 남북 인삼 술과 설탕 교환 사실상 무산…'작은 교역' 시작은 아직 시애틀N 2020-08-23 1749
21194 대학가 2학기도 '비대면' 불가피…등록금 갈등 도돌이표? 시애틀N 2020-08-23 1488
21193 GDP 급락 스페인·영국의 교훈…코로나 대응 속전속결·신뢰가 관건 시애틀N 2020-08-23 1744
21192 '호남 구애' 통합당, 진정성 인정받을까…'무릎 사과'에도 갈… 시애틀N 2020-08-23 1430
21191 푸틴 정적 나발니, 독일 병원 도착…"상태 안정적" 시애틀N 2020-08-22 2406
21190 "시진핑 조기 방한, 한국 통해 美 견제하기 위한 포석"-NHK 시애틀N 2020-08-22 1700
21189 아시아나 M&A 금호·현산 입장 평행선…딜 가능성은 시애틀N 2020-08-22 1302
21188 23일부터 전국적 '거리두기 2단계'…"지켜본후 3단계 격상 논의" 시애틀N 2020-08-22 2370
21187 의협 "의사파업 예정대로…의대정원 유보? 무의미한 수사" 시애틀N 2020-08-22 2200
21186 수도권 이외도 26일부터 유·초·중교 1/3, 고교 2/3 등교 시애틀N 2020-08-22 1505
21185 전두환 '광주 5·18재판' 방청인원 줄여 예정대로 24일 진행 시애틀N 2020-08-22 2152
21184 '코로나 재확산'에 법원 '2주 멈춤'…조국·김경수 재판도 연… 시애틀N 2020-08-22 1679
21183 통합당, 지지율 하락에 강성 보수층과 결별 시도 시애틀N 2020-08-22 2182
21182 미 국립동물원 "판다 메이샹, 인공수정으로 넷째 출산" 시애틀N 2020-08-22 1613
21181 [패션&뷰티] "편한 속옷 입을래요"…브라렛·女사각팬티 인기↑ 시애틀N 2020-08-22 3151
21180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사퇴…"불순분자 테러에 고난…직 감당 힘들어" 시애틀N 2020-08-21 2412
21179 주말 이후 확진자 "하루 1000명 될수도"…방역 성공해도 400명대 시애틀N 2020-08-21 1665
21178 판사 첫 확진, 재판도 멈춘다…법원 2주간 휴정 권고 시애틀N 2020-08-21 1724
21177 트럼프 "'체스 고수' 아니면 김정은·시진핑 못 다뤄" 시애틀N 2020-08-21 1709
21176 바이든 "'어둠의 계절' 극복하고 빛의 동맹이 될 것" 시애틀N 2020-08-21 2264
21175 "주말 확진 500명 수준 늘면 광복절집회 폭발로 봐야" 시애틀N 2020-08-21 2066
21174 전공의 무기한 파업 첫날…"코로나 터졌는데 길어지면 어쩌죠” 시애틀N 2020-08-21 2388
21173 전광훈 "계엄보다 무서운 '방역공안통치'…북한 같은 국민수용소 생… 시애틀N 2020-08-21 2101
21172 [기자의 눈] 이만희는 무릎 꿇고 사과라도 했다 시애틀N 2020-08-21 2391
21171 "잘나가다 막판에"…골프장 캐디 확진에 제주관광 '먹구름' 시애틀N 2020-08-21 1628
21170 피서객 29만명 찾은 대천해수욕장, 확진자 2명 다녀갔다 시애틀N 2020-08-21 1652
21169 美정보당국 "北·쿠바·사우디도 대선 개입 가능성" 시애틀N 2020-08-21 1715
21168 국정원 "북한 김여정 등이 위임통치…후계 결정 안돼" 시애틀N 2020-08-20 2144
21167 독일, 하루 2회 반려견 의무산책 법안 추진에 "현실성 떨어져" 비판 시애틀N 2020-08-20 2285
21166 서울 아파트 전셋값 60주째 ↑…강남·북 가리지 않고 고공행진 시애틀N 2020-08-20 2387
21165 수도권 기초단체장 24% 다주택…백군기 용인시장 '14채 최다' 시애틀N 2020-08-20 2375
21164 코로나19에 식당 사장님 '울상'…올해 5월 영업익 '0원' 시애틀N 2020-08-20 3856
21163 죽어서야 탯줄 자른 '웃는 돌고래'…엄마는 그물 걸려 질식사 시애틀N 2020-08-20 3196
21162 '첫 5G폰' 내놓는 애플…'5G 종주국' 한국, 이번에도 홀대할까 시애틀N 2020-08-20 1854
21161 "너도 걸려봐" 보건소 여직원 껴안고 침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시애틀N 2020-08-20 227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