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5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11-13 00:54
300만원 넘는 '갤폴드' 중국 초고가 전용으로 나온다…'상위 1%' 정조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85  

플립형 폴더폰 '심계천하' 시리즈에 첫 폴더블폰 등장…5G 라인업 완성
수익 일부 사회 환원 '노블레스 오블리주' 공략…메이트X와도 정면 승부



삼성전자가 중국어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뜻하는 초고가 전용 '심계천하'(心系天下·뜻 높은 사람이 세상을 걱정한다) 시리즈에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추가한다.


기존 시리즈가 플립형 폴더폰임에도 사양에 따라 300만원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하면 '심계천하' 갤럭시 폴드의 가격은 이보다 더 비쌀 것이란 관측이다.

13일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최고급 스마트폰인 '심계천하' 갤럭시 폴드 5G를 오는 19일 손보인다.

중국 인증기관인 '공업정보화부'(TENAA)에 올라온 모델명은 'SM-W2020'으로, 가로·세로·두께가 국내 출시된 갤럭시 폴드와 동일하다. 다만, 심계천하 갤럭시 폴드의 배터리는 4135밀리암페어(mAh)로 기존 갤럭시 폴드 4235밀리암페어(mAh) 보다 용량이 100mAh 적다.

가격은 300만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일 중국에 출시된 갤럭시 폴드 4G LTE의 가격은 1만5999위안(약 265만원)이고, 오는 15일 출시되는 화웨이 메이트X는 1만6999위안(약 287만원)이다.

그러나 역대 '심계천하' 시리즈가 구매자의 요구로 사양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최고 300만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갤럭시 폴드 5G는 이마저도 가볍게 뛰어넘을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출시된 심계천하 W2019의 최고 사양은 300만원을 호가한다. 플립형 폴더폰으로 위쪽 내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달린 점을 고려하더라도 초고가에 해당한다.

갤럭시 폴드를 제외하고 삼성전자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 512GB의 149만6000원의 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심계천하' 시리즈는 비싼 가격임에도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된 후 역대 모든 모델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배경으로는 수익금의 약 50%를 사회에 환원하는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중국의 '슈퍼리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모델은 화웨이의 '메이트X'와의 정면 승부를 벌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 폴드 4G LTE 모델만 시판하고 있다.

'심계천하' 갤럭시 폴드의 출시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중국내 5G 라인업이 완성된 것도 의미있다.

삼성전자는 중가 모델인 갤럭시A90 5G와 프리미엄 라인업인 갤럭시노트10 5G에 이어 갤럭시 폴드 5G를 선보이면서 중국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반등을 노리겠다는 포부다.

실제 IDC차이나가 발표한 '3분기 중국 5G 휴대전화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5G 휴대전화 전체 출하량 약 48만5000대에서 삼성전자는 29%를 차지했다. 비보에 이은 2위의 기록이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1% 아래임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적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 폴드 4차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8일 출시 때와 '광군제'인 11일 진행된 2·3차 판매에서 갤럭시 폴드는 완판됐다.

삼성전자와 차이나텔레콤이 오는 19일 W20 5G를 발표함을 알리는 포스터. © 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10 영아수당 2025년 월50만원…부부 3개월씩 육아휴직하면 월최대 300만원 시애틀N 2020-12-15 3839
22409 "北,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 수입…당 간부 접종" 시애틀N 2020-12-15 3567
22408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미세먼지, 면역 떨어지고 태아에도 악영향 시애틀N 2020-12-15 3497
22407 중국에겐 코로나가 오히려 기회, 대미 수출 '사상 최대' 시애틀N 2020-12-15 3570
22406 '고소득' 맞벌이도 매입임대주택 입주…평균소득 140%까지 시애틀N 2020-12-15 3950
22405 '빚투' 열풍에 10월 시중통화량 3150조 '고공행진' 시애틀N 2020-12-14 3312
22404 "질 바이든 '박사' 호칭 그만…'영부인'이나 즐겨라" WSJ 기고… 시애틀N 2020-12-14 5019
22403 "이젠 끝"…오늘 美대선 선거인단 투표, 바이든 당선 '공식화' 시애틀N 2020-12-14 4728
22402 임은정 尹징계위 예비위원 포함…내일 등판 여부는 미정 시애틀N 2020-12-14 4502
22401 "16개월 영아 숨지게 한 양모 '살인죄'"…남부지검 앞 조화 50여개 시애틀N 2020-12-14 4285
22400 역대급 청약 예고 용산 캠프킴…전문가들 "기다리면 안돼" 시애틀N 2020-12-14 4228
22399 버스 타면 공짜데이터 콸콸콸…정부, 전국 버스에 와이파이 구축 시애틀N 2020-12-14 4382
22398 "조두순 거주지 앞 유튜버들로 주민들 고통"…경찰 8명 입건 시애틀N 2020-12-14 4199
22397 중국으로 돈 쏟아져 들어온다…위안화 27년래 최고 기록할 듯 시애틀N 2020-12-14 4337
22396 관세청, 해외직구 TV·무선헤드폰 등 468억 불법수입 적발 시애틀N 2020-12-14 3829
22395 조두순 집밖 나오지 않아…거주지 앞 소란 피운 BJ등 4명 입건 시애틀N 2020-12-14 4067
22394 뉴욕 성가대 야외 공연장에서 총기 난사…용의자 중태 시애틀N 2020-12-13 9184
22393 美재무부 심각한 해킹 당해, 백악관 NSC 열려 시애틀N 2020-12-13 3791
22392 "더 악화되면 집밖 못 나오는 사태"… '3단계 격상' 요구 봇물 시애틀N 2020-12-13 4967
22391 '윤석열 징계위'가 채택한 증인 8명…尹운명 가를 변수될까 시애틀N 2020-12-13 4103
22390 글로벌 100대기업 신규진입 한국 0개…美 9개·日 5개…"혁신국과의 격차↑" 시애틀N 2020-12-13 4018
22389 "강의 안하고 수천만원 수령…변창흠, 장관 후보로 부적절" 시애틀N 2020-12-13 4031
22388 "피아노 싸게 팔아요"…코로나 한파에 영세 학원들 폐원 위기 시애틀N 2020-12-13 4417
22387 "이러다가 성탄절도"…경기도 교회들 주일예배 대부분 온라인 시애틀N 2020-12-13 4133
22386 한은 "재택근무 늘면 서울 사무실·주택 수요 줄어들 수도" 시애틀N 2020-12-13 3892
22385 이재명 “코로나 확산세 전시상황…병상·생활치료시설 긴급 동원" 시애틀N 2020-12-13 4094
22384 사회로 나온 조두순, 과거 삶 보니 '술 찌들고 여차하면 범죄' 시애틀N 2020-12-12 4550
22383 도박중독 남편에 충격요법 "헤어지자"…아들앞에서 참변 시애틀N 2020-12-12 4761
22382 국민의힘, 31시간26분간 필리버스터…초선이 되살린 불씨 시애틀N 2020-12-12 3786
22381 코로나 대유행·장기화 '최악의 돌봄난'…속타는 맞벌이 부모 시애틀N 2020-12-12 3901
22380 오염 정화비용 일단 떠안고 용산기지 2.6% 반환 …남은 쟁점은 시애틀N 2020-12-12 3733
22379 안철수 "文대통령, 퇴임 후 795평 사저…국민은 내 집 마련 무너져" 시애틀N 2020-12-12 4158
22378 비대한 공룡조직 견제 '자치경찰제' 내년 도입…"실망" 평가도 시애틀N 2020-12-12 3904
22377 천년고찰에서 故이건희 회장 49재…"엄숙하고 차분하게" 시애틀N 2020-12-12 4175
22376 트럼프, 퇴임 앞두고 사형 한 번 더 한다 시애틀N 2020-12-11 5542
22375 오라클도 실리콘밸리 탈출…본사 텍사스주로 이전 시애틀N 2020-12-11 3848
22374 '코로나 합병증 사망'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 현지서 화장하기로 시애틀N 2020-12-11 3147
22373 조두순 "천인공노할 잘못 저질러…반성하며 살겠다" 시애틀N 2020-12-11 3142
22372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서 코로나19 합병증 사망…"장례 절차는 아직" 시애틀N 2020-12-11 4548
22371 '코로나 합병증 사망' 김기덕 누구…세계 3대 영화제 휩쓴 감독 vs 미… 시애틀N 2020-12-11 3538
22370 '코로나19 합병증' 김기덕 감독, 왜 라트비아서 사망했나 시애틀N 2020-12-11 3975
22369 머스크 "MBA가 미국 기업 망치고 있다" 시애틀N 2020-12-11 11250
22368 서울 아파트값 3주째 고공행진…수도권 상승세 '뚜렷' 시애틀N 2020-12-11 3210
22367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은 바이든-해리스 시애틀N 2020-12-11 3669
22366 '청와대 비밀누설 혐의' 김태우 수사관 징역 2년6월 구형 시애틀N 2020-12-11 3828
22365 에어서울, 코로나19 확산세에 '무착륙 해외 관광 상품' 취소 시애틀N 2020-12-11 3702
22364 "WTO 사무총장 선출, 내년 바이든 취임 뒤로 연기" 시애틀N 2020-12-11 3161
22363 빅터 차 "김여정, 내년 도쿄올림픽 때 일본 방문할 수도" 시애틀N 2020-12-11 3062
22362 '부상투혼' BTS 슈가, 깜짝 무대등장?…'가상기술'이 살렸다 시애틀N 2020-12-11 3202
22361 기피신청 기각부터 법리공방 불튀겼다…尹징계위, 결국 연장전 시애틀N 2020-12-10 3022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