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01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2-03 14:26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내부 결정 났다…단체장 회의 막판 '변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22  

고속철 취지 살리면서 이용객 편의 고려, 수서발 호남선 KTX 배차도 영향



4월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의 일부 노선이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된다. 연초 코레일이 제시했던 운행횟수 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자세한 운행계획은 설 연휴 전에 결정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호남 광역단체장 3명이 서대전을 배제한 채 운행해줄 것을 요구해 막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대전역 경유를 확정짓기 위해 막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논의되고 있는 운행계획은 코레일이 보완해 제출한 것으로 주 중에 운행횟수 74회 중 14회, 주말 82회 중 16회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호남고속철 건설 취지나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겠다"면서 "코레일이 제출한 변경된 운행계획을 참고해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통상 철도 운행과 관련해 철도 사업자는 개통 2개월 전에 국토부 장관에 운영계획안 승인 신청을 하고, 국토부는 개통 1개월 전까지 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1개월 전부터 철도 운행계획과 일정 및 예매가 가능해서다.

개통시기가 4월 초인 만큼  이달 안에 결정해야 하지만 설 연휴를 감안해 '데드라인'은 2월6일 또는 내주 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호남고속철의 서대전 경유의 내부 결정에는 수서발 호남선 KTX 추가 배치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오전 여형구 차관은 전남지사를 찾아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 없이 호남고속철도 건설 취지나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여 차관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시기가 4월 초로 결정된 것은 서대전역 경유 논란 때문이 결코 아니다"며 "오는 6월 수도권 광역철도가 완공되면 수서발 KTX가 103회 늘어날 예정이어서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0 美 폭스뉴스, 알카사스베 화형 동영상 게재 '논란' 시애틀N 2015-02-04 3173
1359 미국판 조현아?…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난동 징역20년 위기 시애틀N 2015-02-04 3081
1358 박원순표 공동체주택 첫선…최대 1만 가구 공급 시애틀N 2015-02-04 3980
1357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차량 40여대 매몰 시애틀N 2015-02-04 2812
1356 해운대署, '청와대 폭파' 협박 전화 70대男 조사 중 시애틀N 2015-02-04 2994
1355 '정의' 외치는 NGO 잇단 비리…안팎에서 자성 촉구 시애틀N 2015-02-04 2238
1354 ‘K뷰티’ 이끄는 서경배 아모레회장, 매출 4조원시대 비결은? 시애틀N 2015-02-04 3156
1353 중국 마늘 농가, 박 대통령에게 '살려주세요' 서한 시애틀N 2015-02-04 2948
1352 남양주 어린이집서 “바늘 콕콕 가혹체벌” 경찰 수사 시애틀N 2015-02-04 2412
1351 '청소업체 특혜 의혹' 이재명 시장…"종북몰이 끝" 시애틀N 2015-02-04 2140
1350 대만 항공기 이륙중 강으로 추락… 사망 19명, 실종 24명 시애틀N 2015-02-04 2428
1349 뉴욕서 750명 탑승한 통근열차 충돌…6명 사망 시애틀N 2015-02-04 2228
1348 '눈에는 눈' 요르단 IS 석방요구 女테러범 보복 처형 시애틀N 2015-02-03 2791
1347 IS, 요르단 조종사 지난달 불태워 살해…프랑스 추가 테러 경고 시애틀N 2015-02-03 2468
1346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내부 결정 났다…단체장 회의 막판 '변수' 시애틀N 2015-02-03 2524
1345 박창진 사무장 지옥스케줄? 2월 근무일정 살펴보니… 시애틀N 2015-02-03 2963
1344 무서운 성장세 웹소설 왜 인기끄나…한해 2억8천 수익 작가도 등장 시애틀N 2015-02-03 3169
1343 '롯데 자이언츠' 이름 버리고 '부산 자이언츠' 추진? 시애틀N 2015-02-03 2406
1342 이집트 '비상'…카이로· 알렉산드리아 동시다발 폭탄테러 시애틀N 2015-02-03 3105
1341 입양아 때려 숨지게 한 양모에 살인죄…'징역 20년' 시애틀N 2015-02-03 2397
1340 '크림빵 아빠' 아내 대학 교직원 된다…서원학원, 특별채용 시애틀N 2015-02-03 2372
1339 박 대통령 "골프 활성화 방안 만들면 좋겠다"… '금지령' 해제? 시애틀N 2015-02-03 1734
1338 여론조사 룰 논란…순풍 타던 문재인에 악재되나 시애틀N 2015-02-03 2412
1337 [e톡톡] 박창진 사무장 ‘지옥 스케줄’ 논란…복수 시작됐나 시애틀N 2015-02-02 2095
1336 지난해 뉴욕 방문객 역대 최고…5640만명 시애틀N 2015-02-02 2177
1335 유승민 "당청, 당정 관계 일대 변화가 있어야" 시애틀N 2015-02-02 2472
1334 수퍼보울’ 시청률 역대 최고 49.7% 시애틀N 2015-02-02 2123
1333 세계기상기구 "2014년 기록상으로 가장 더웠다" 시애틀N 2015-02-02 2353
1332 "술 없는 대학 만들자"…절주동아리 250만원 지원받는다 시애틀N 2015-02-02 2472
1331 박지원 "文, 무능·비열"-문재인 "저질 토론"…'전대룰'로 감정戰 시애틀N 2015-02-02 3152
1330 서울 찾은 관광객 셋에 한명은 중국인…명동 인기 최고 시애틀N 2015-02-02 3503
1329 '총무원장 퇴진' 태고종 vs. 비대위…맞불 기자회견 시애틀N 2015-02-02 2377
1328 '종북 토크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적부심 기각 시애틀N 2015-02-02 2178
1327 면세점 담뱃값 1900원→2700원 인상 검토 시애틀N 2015-02-02 3172
1326 檢, '땅콩회항' 3년 구형…조현아 "회항지시 안해" 시애틀N 2015-02-02 2220
1325 슈퍼볼 ‘하프타임 쇼’ 케이티 페리는 누구?…2008년 데뷔 大기록 세운 톱… 시애틀N 2015-02-02 2070
1324 제2롯데보다 높은 571m…현대차 "115층 사옥 짓겠다" 시애틀N 2015-02-01 2442
1323 숨진 고토 겐지 과거 트윗 화제…"심판은 신의 영역" 시애틀N 2015-02-01 5288
1322 [아시안컵] '준우승' 슈틸리케호, 환영 인파 속 금의환향 시애틀N 2015-02-01 2159
1321 인질 모두 죽인 아베…9·11후 미국처럼 우경화 '쇼크 독트린'? 시애틀N 2015-02-01 2198
1320 영화 '7번방의 선물'…法 "제작사, 공동제작사에 46억원 줘야" 시애틀N 2015-02-01 2156
1319 IS 日인질 처형 영상…"목에 칼 들이대자 기도하듯…" 시애틀N 2015-02-01 8445
1318 [LPGA] 17세에 세계랭킹 1위…리디아 고, 우즈 넘었다 시애틀N 2015-02-01 2415
1317 [단독]유병언계열사 아해사진 구입명목 佛에 80억·美에 350억 송금 시애틀N 2015-02-01 2431
1316 '설 이산상봉' 사실상 무산…남북대화 장기정체 우려 시애틀N 2015-02-01 1753
1315 北 김정은, "미친개" 대미 '초강경 발언'의 진의는 시애틀N 2015-02-01 1742
1314 박창진 사무장, 병가 끝내고 50여일만에 업무 복귀 시애틀N 2015-02-01 1476
1313 [LPGA] 최나연, 2015 개막전 코츠 챔피언십 우승 시애틀N 2015-01-31 2165
1312 "美·日, IS 인질 살해 동영상 진위 여부 확인중" 시애틀N 2015-01-31 3098
1311 롬니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공화당 경선 지각변동 시애틀N 2015-01-31 2374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