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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 청년들 다같이 모인다

18일 영사관서‘차세대 지도자를 위한 청년 컨퍼런스’열려

평통 시애틀협 주관…옥타, 창발, KSEA 등 청년들‘네트워크’

 

시애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시애틀총영사관에서 ‘차세대 지도자를 위한 청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평통 시애틀협의회 차세대 위원들은 물론 상대적으로 젊은층들이  활약하고 있는 옥타, 창발, KSEA(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신이 소속돼 있는 단체들을 소개하는 한편 프리스타일 랩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함께 한다.

또한 시애틀영사관 안현상 부총영사가 강사로 나와 ‘북한 핵문제에 대한 이해’(Understanding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평통 청년위원회는 “평통 청년 위원들과 워싱턴주 각 청년 단체 중심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하지만 개인적인 참가자도 환영하다”면서 “청년들이 격의없이 만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김필재(206-748-6818/pjkim3726@gmail.com), 마이클 윤(206-201-9606  yunni1987@hotmail.com)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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