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리랑의 밤 기념행사는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54주년 역사 기념식과 함께 거행하며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 사태, 인종증오범죄 사건등으로 어두웠던 기간동안 사고발생시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First Responders을 초청하여 감사함을 전달하는 한편 미주류사회의 지도자와 정치인들을 초청합니다.

‘아리랑의 밤’ 행사를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서북미 한인동포들이 모처럼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됨과 동시에 시애틀시를 포함한 광역 시애틀 주변14개 도시의 시장, 시의원, 경찰관, 소방관, 응급대응팀 및 주류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향력있는 미국인들을 초청하여 한국문화 공연 및 한식을 홍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일 시: 2021년12월11일(토요일) 오후 5시

장 소: 시애틀 형제교회         371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