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한식당 블루진저도 주차장에 포장마차 마련
- 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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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대형 텐트 마련해 멋스런 풍경 만들어
BBQ는 주방서 구워 서빙, 일반 식사에다 분식도
BBQ는 주방서 구워 서빙, 일반 식사에다 분식도
블루진저는 워싱턴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식당들의 실내영업을 중단하자 대형 텐트를 주차장에 치고 서빙을 시작했다. 한국식 포장마차의 분위기에다 고급스런 야외 식당의 분위기까지 모두 갖췄다.
최고급 육류를 제공해온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블루진저는 갈비와 삼겹살 등 바비큐는 주방에서 구워 서빙을 하고 일반 식사는 대부분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치킨이나 해물라면 등 분식 메뉴 등도 추가해 손님들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알렉스 신 사장은 “한인 여러분께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한식당을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투고뿐 아니라 포장마차에 직접 오셔서 최고의 한식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블루진저는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주소: 14045 NE 20th St. Bellevue, WA 9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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