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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모금의 밤

11월10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서 열기로

참가비 1인당 150달러로 10월25일까지 신청을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ㆍ이사장 김연정)가 분주했던 한해를 돌아보며 일선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의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을 위한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연례적으로 열리는 교사 사은의 밤 및 후원의 밤 행사는 오는 11월10일(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현재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는 워싱턴ㆍ오리건ㆍ알래스카ㆍ아이다호ㆍ몬태나 등 5개주 100여개 한국학교, 1000여명의 교사, 4,000여명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한인 2세들의 정체성과 모국어 교육에 힘쓰고 있는 많은 교사들에게 또 한 해를 달릴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후원을 약속해 주시는 단체 및 개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차세대 교육을 위해 뜻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협의회는 말했다.

1인당 참가비는 저녁이 제공되는 조건으로 1인당 150달러이다.

협의회는 원만한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여부를 오는 10월25일까지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연락처: 이사장 김연정(253-227-6673/yoncyi@gmail.com), 총무이사: 박미라(206-459-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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