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한식당 ‘해송’ 15일부터 투고 영업개시
시애틀N
조회 : 3,571
최고 BBQ와 각종 한식요리 전화주문 뒤 픽업 가능
오는 6월1일부터 본격적인 정상 영업 나설 예정
시애틀지역 최고의 바베큐 및 한식 명가로 정평이 나있는 페더럴웨이 한식당 ‘해송’(대표 이기철)이 드디어 15일부터
테이크 아웃(Take Out)형태로 영업을 시작한다.
오는 6월1일부터 본격적인 정상 영업 나설 예정
해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워싱턴주 봉쇄 조치로 그동안 영업 중단을 해왔으나 6월1일 예정인 정상 영업 시작에 앞서 투고 형태로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전화로 주문을 한 뒤 해송식당을 찾아 픽업해가는 방식이다. 고기류는
물론이고 비빔밥ㆍ순두부ㆍ갈비탕ㆍ육개장ㆍ냉면ㆍ잡채ㆍ불고기ㆍ파전 등 각종 한식을 주문할 수 있다.
해송은 그동안 최고급 고기류를 취급하는데다 깔끔하면서도 맛이 좋기로 이름이 나 한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한편 한식 홍보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기철 사장은 “시애틀지역 한식당 가운데서는 해송만 유일하게 테이크
아웃 영업을 하지 않았으나 6월1일 정식 영업개시를 앞두고
테이크 아웃 영업을 시작하는 만큼 많은 애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고, 6월1일부터는 예전과 같은 시간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전화: (253)878-5103
32703 PACIFIC HWY S, FEDERAL WAY, WA 9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