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이 3회 만에 월화극 정상을 차지했다. © News1스포츠 /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캡처>
'미세스캅'이 3회 만에 월화극 정상을 차지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3회는 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9.4%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미세스 캅'에서는 10대 연예인 지망생의 피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를 단순 자살로 덮으려는 KL그룹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던 MBC '화정'은 9.0%로 2위를 기록했고, KBS2 '너를 기억해'는 4.5%로 꼴찌를 나타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