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과거 남자 연예인들이 자신을 이용해 박수진에게 접근했다고 밝혔다.자두는 5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남자 가수들이 나에게 여자 가수들과 친해지라는 미션을 줬다"고 말했다.자두는 슈가 중에서 가장 인기 있던 게 박수진이라며 "내가 슈가 숙소 근처에 살았다"며 "남자 가수들이 그렇게 나와 술을 먹었다. 번호를 갖다 주면 그 이후부터 입 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