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7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여자를 울려' 김정은, 인교진 몸 상태 알고 '충격'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인교진의 나쁜 건강 상태를 알았다.

2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진우(송창의 분)가 정덕인(김정은 분)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우는 정덕인에게 "황경철씨 얘기해주러 왔다.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있을 수 없었다"며 "건강이 많이 안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정덕인은 황경철을 만나 자초지종을 물었다. 황경철은 "엄마한텐 말하지마"라고 당부했고, 정덕인은 "말 안하고 어떻게 병원에 가"라고 걱정했다.

황경철은 "늦었어. 조금이라도 일할 수 있을 때 다만 얼마라도 식구들 손에 쥐어주고 죽을거야"라며 "융자 끼고라도 피자집 하나 차릴 수 있게 할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520  521  5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