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조이 부부가 모태 미남, 미녀임을 입증했다.1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한 육성재와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오빠와 내가 아이를 좋아한다. 아기 때 사진을 보고 귀여워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지고 왔다"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이어 육성재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육성재는 "나는 아기 때 머리숱도 없고 눈만 크고 침을 흘려서 좀비 같았다"고 말했지만 누구보다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토끼처럼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 등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며 모태 미남, 미녀임을 입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