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가 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 News1스포츠 / MBC '쇼!음악중심' 캡처>
나인뮤지스가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했다.나인뮤지스는 1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다쳐'를 선보였다.이날 나인뮤지스는 어깨와허리, 각선미를 강조한 섹시한 스포티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모델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몸매를 과시했다. 다리를 교차하는 '다리 춤' 등 핵심 포인트 안무가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쳐'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을 만든 프로듀서 Erik Lidbom과 Herbie Crichlow, Anne Judith Wik의 곡으로, 프로듀서 e.one이 편곡을 맡았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씨스타,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에이핑크,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앤씨아,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 지헤라, 포텐, 워너비, 앤화이트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