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가 성형수술을 후회했다. 배우 노현희는 1일 오전 8시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성형수술 한 게 잘못이었다. 원래 나의 이미지가 온데간데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성형수술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술집아가씨, 센 역할만 들어와서 주인공을 해보자, 청순가련으로 이미지를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노현희는 "오해에 오해를 계속 불러일으켜서 제가 해명을 해봤자 그게 다 변명이 됐다"며 "제 입에서 성형의 '성'자만 나와도 부메랑처럼 저한테 다시 악영향을 끼치니까 웬만해서는 말을 안 하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현희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노현희, 정말 안타깝다", "노현희, 그 예쁜 얼굴을 왜", "노현희, 성형을 후회하기도 하는구나", "노현희, 과한 건 모자라느니만 못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