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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80년대 풍미한 '여신 미모' 눈길



8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 최수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방송한 TV조선 ‘대찬인생’ 에서는 최수지, 원미경, 조용원 등 80년대를 풍미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이제는 대중의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린 세 여배우의 파란만장한 삶과 근황을 전했다.

최수지는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토지’에서 여주인공 서희 역을 맡아 국민적인 사랑을 독차지한 ‘청춘 스타’였다. 

한국의 브룩 쉴즈’로 불리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최수지는 돌연 미국으로 떠나 결혼했다. 재미교포실업가 윤씨와 만난 지 두 번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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