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예비 신부 박초은의 출연작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 News1스포츠 / SBS '가면' 캡처>
황제성 예비 신부 박초은의 출연작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박초은은 최근 종영한 SBS '가면'에서 주인공 수애를 괴롭히는 영미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은 찍었다. 당시 박초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출연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린 뒤 "SBS 드라마 가면~! 실제론 수애언니 팬이지만.. 괴롭히는 역할. 정말 못돼보이더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드라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박초은은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황제성과 함께 합격했다. 본명은 박성아였으나 개그맨이 된 이후 박초은으로 개명했다.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박초은은 지난 2012년 '사랑했나봐'를 시작으로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도 출연했다.
한편 황제성 박초은은 9년 열애 끝에 오는 9월12일 결혼식을 올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