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스타일리시한 중년으로 변신했다.
김구라는 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김흥국의 변신을 주도했다.
김흥국은 이발과 수염, 눈썹 정리를 통해 깔끔한 인상으로 변했다. 여기에 의상까지 갖춰입고 다시 등장했다. 김흥국의 확 달라진 모습에 스타일리시한 중년으로 유명한 닉 우스터 못지 않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김흥국 역시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는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 "기살아"를 외치며 즉석 공연을 펼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