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노른자를 이용한 백종원표 계란말이가 화제다. © News1스포츠 / MBC>
계란 노른자를 이용한 백종원표 계란말이가 화제다.백종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2부에서 계란말이 레시피를 공개했다.당시 백종원은 계란을 깨던 중 계란 껍데기가 들어가자 "방금 깬 계란 껍데기를 이용해 꺼내면 신기하게 잘 꺼내진다"라고 유용한 팁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설탕과 소금을 넣은 뒤 물을 꼭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의 양은 계란의 3분의 1 정도. 그런 후 거품이 날 정도로 세게 풀어주면 된다.
또 백종원은 계란 노른자를 저으면서 "첫판 익힐 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저어라. 첫판은 모양 안 나와도 전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젓가락으로 안 되면 뒤지개를 꺼내 때 밀듯이 밀어줘라. 숙달되면 두 개의 뒤지개를 사용해라"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