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누드를 찍은 이유를 밝혔다. © News1 스포츠 / 추자현 웨이보>
추자현이 누드를 찍은 이유를 밝혔다. 배우 추자현은 지난 2005년 필리핀에서 누드 화보를 찍어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다음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드를 찍고 인터뷰를 일체 하지 않았다. 나이가 꽉 차서 활동을 접어가는 것도 아니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며 누드를 찍은 것이 돈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어 "내게 화보집을 추천하거나 제안한 사람은 없었다. 100% 내 판단이었다"면서 "누드를 찍은 목적이 돈 때문이라거나 사고를 쳐서가 아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추자현, 정말 왜 찍은 거지", "추자현, 논란 됐었는데", "추자현, 파격적이었다", "추자현, 몸매 좋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