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가 시청률 저조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 News1스포츠 / SBS '힐링캠프' 캡처>
SBS '힐링캠프'가 시청률 저조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가 하차하고 김제동이 단독 진행하는 500 vs 1 대립형 토크쇼 '힐링캠프-500인'으로 포맷 변경을 시도했지만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꼽히는 홍석천과 정창욱 셰프가 출연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KBS2 '안녕하세요'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6.5%를 기록하며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