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과 최다니엘 팬들이 밥차를 선물했다. © News1스포츠 / 판씨네마>
'치외법권' 임창정과 최다니엘 팬들이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최근 '치외법권' 측은 "임창정의 팬카페 너나들이가 현장에 100인분의 밥차와 건강보조식품을 선물해 고된 촬영에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줬다"고 밝혔다.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정도는돼야 밥 아니겠냐. 키키키키. 눈물 나오려 한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다니엘의 팬카페 댄디가이 역시 현장에 100인분의 밥차와 더불어 따뜻한 커피까지 준비해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최다니엘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 현장에 팬 여러분들의 선물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추운 날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치외법권'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극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